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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불량 및 대응 리뷰 삼성전자 비스포크를 일반형으로 이사하면서 샀습니다. 혼자 쓰기에 크기도 좋고 디자인도 예뻐서 입주하기 한참전에 구매해서 지정일 배송을 요청 드렸었죠. 9월 26일 설치받고 좋다고 이쁘다고 좋아했는데 냉장고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더니 며칠지나지 않아 점점 냉장 냉동 기능이 약해지더군요. 비스포크는 소리가 크다는 리뷰를 인터넷에서 봐서 그런가 했죠. 삼성서비스센터에 예약을 하고 수리기사가 오시더니 냉장고 가스들어가는 관 용접이 잘못되어 그렇다고 설치한지 한달이 안되었다고 교환을 할 수있다고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냉장고는 약하게 되었기에 2-3일 안에 처리되면 교환 해 달라고 요청 드렸죠. 수리기사 방문하신 날이 토요일이라 다음 월요일 아침부터 확인하니 구매처에서 판매전표 받아서 보내라고 해서 팩스로 보내고 .. 2020. 10. 21.
경기도에 작은 아파트를 샀다. 부동산 선택 잘한 것인가. 집을 샀다. 경기도 한적한 곳에 24평형 복도식 아파트를 사고 입주한지 이제 일주일. 서울의 1/5 가격도 안되지만 은행이 절반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지만 어쨌든 내이름으로 등기권리증을 받으니 기분은 좋다. 35년 상환으로 대출을 받아서 샀지만 오르면 좋고 안올라도 매달 갚아 나가면 전세 걱정 안하고 살아도 되니 일단 마음은 편하다. 혼자 살아간다는 건 자유롭기도 하지만 그만큼 기댈곳이 없는 것 같은 마음이 종종 든다. 나의 집이 내가 쉴 곳 있고 약간은 기댈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가야 겠다. 2020. 10. 14.